데레스테 시작 이후 현재까지의 15성 획득 내역 데레스테 플레이



2019년 2월 28일 시점에서 데레스테 플레이를 중단하였으며, 당시 보유 및 사용하고 있던 15성 카드는 모두 24장입니다.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죠.


1. [꼬마 명탐정] 안자이 미야코
2017년 8월, 그러니까 데레스테 시작한 지 2달 조금 안 된 시점에서 획득한 최초의 15성 카드입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비상설 라파에서 획득한 것인데, 스타 랭크의 영향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초심자가 15성을 얻기에 적합한 이벤트라는 평을 받았었죠.
이후 4개월 동안 제 계정의 유일한 15성이었고, 그 뒤로도 4개월 동안 유일한 큐트 타입 15성을 지닌 캐릭터로서 활약합니다.


2. [매지컬 걸 리프] 나루미야 유메
하지만 그 이후로 진행된 캐러밴 이벤트에서 단 한 번도 하위가 영입한 아이돌 범위 내에서 나온 적이 없었기에, 한참동안 미야코 혼자서 15성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했죠.
그러다가 그 해 12월에 유메가 하위인 캐러밴 이벤트가 시작이 되었고, 이 때 드디어 2번째 15성이자 쿨 타입 최초의 15성을 추가합니다.
사실, 당시에는 무성우는 이벤트에 2번 이상 나오지 않았고, 이에 따르면 더 이상 나올 만한 무성우 아이돌이 딱히 없었던지라 15성을 추가하기가 상당히 곤란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 때를 기점으로 무성우 아이돌이 이벤트에 2번 등장하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그 스타트를 유메가 끊은 거죠.


3. [공놀이의 달인] 슈토 아오이

- 당시 포스트 링크: 이벤트 시작 / 15성 달성

2018년에 이르러, 라파의 빈자리는 신데로드라는 새로운 이벤트로 채워졌고, 이 때 아오이가 하위로 등장합니다.
그리하여, 아오이는 최초의 애캐 15성이자 최초의 패션 15성이라는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유메에 이어 연속으로 오버로드 특기를 받은 것은 상당히 유감이었죠.


4. [미스테리 투어] 안자이 미야코
그 다음 신데로드에서 이벤트에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미야코가 또 다시 하위로 등장했습니다.
일단 15성을 만들긴 했지만, 오버로드라는 특기가 기존 1차 미야코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다시피 했죠.


5. [Vast World] 시라사카 코우메, 오가타 치에리

- 당시 포스트 링크: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6일차 / 7~8일차

2018년 4월의 퍼레이드 이벤트부터 영업이 추가됨과 동시에 악곡 이벤트의 하위도 15성이 가능해졌고, 또 당시 상위가 코우메였던지라 상위 15성까지도 노려 보았습니다.
당시엔 퍼레이드 15성을 위한 페이스 조절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꽤나 오버 페이스로 달리게 되었죠.
그리하여 이 둘은 최초의 악곡 이벤트 15성이 되었고, 특히 코우메 카드는 최초의 상위 15성 카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코우메는 애캐 범위에서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 사이에 팬작도 상당히 되어 있어 현재의 애캐들을 위협하는 위치에 오게 되었으므로, 이후로 실제 사용되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후에 획득하게 되는 하루런런 아츠밍과 중심 어필은 물론이고, 주기까지 겹치게 되어 더더욱...
반면, 치에리는 이미 코우메에 준하는 수준으로 팬수가 상승한 미야코를 대체할 대안으로 떠오르며 8월에 코토카 상위를 획득하기까지 나름대로 활약을 하게 됩니다.


6. [미션☆컴플리트] 미요시 사나, [미래로 향하는 길] 후루사와 요리코

- 당시 포스트 링크: 1일차 / 2일차 / 3~4일차 / 5일차 / 8일차

그 이후에 진행된 신데로드 이벤트에서는 사나가 상위로 등장해 상위 15성을 노리게 됩니다.
상위와 하위가 루트가 독립적이기 때문에, 상위만 15성을 만들고 하위는 명함컷만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과감하게 둘 다 15성을 만드는 것으로 결정.
그래서 이 이벤트에서는 어느 정도 드링크를 사용했지만, 그럼에도 후반에는 거의 자연스태로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계산을 통해, 상위 15성 자체는 8일 이벤트 기준으로 자연스태만으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었죠.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 다음 신데로드 이벤트에서는 이를 실제로 실행에 옮겨 보았습니다. 이에 대해선 후술)

이리하여, 패션 타입은 주요 애캐들의 15성을 모두 확보하는 천운을 얻어, 15성을 추가로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낮아졌습니다.




7. [HARURUNRUN] 무나카타 아츠미

- 당시 포스트 링크: 예고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6일차 / 7일차 / 8일차 / 최종 결과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달콤한 결실!

2017년 12월, 아츠밍에게 성우가 붙은 이래로 제가 목이 빠지게 기다려온 것은 아츠밍 상위의 악곡 이벤트였습니다.
그것도 퍼레이드는 제외하고라는 전제가 붙었죠. 랭킹 순위권에서 아츠밍의 생일 8/1일에 맞추어 801위를 달성하고 싶었으니까요.
하지만, 2018년 1월 말 시점에 모바마스에 아츠밍의 목소리가 실장된 이후로도 상당 기간 동안 데레스테 실장은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실제로 모바마스에 보이스가 실장된 시점으로부터 데레스테 실장이 이루어지기까지 걸린 기간은 4달.
총선 출신 아이돌의 경우 동기 중 마지막으로 모바마스 실장이 이루어진 멤버를 기준으로 모바마스 실장 시기를 정의한다면, 이 시기로부터 데레스테에 보이스가 부분 실장이라도 되기까지 4달이나 걸린 아이돌은 그 누구도 없었죠.
5총 아이돌과 유우키, 6총 아이돌의 경우 1달. (물론, 6총 아이돌은 그 이후 완전 실장이 되기까지 엄청난 인내를 해야만 했습니다. 약 5~7달 정도...)
미레이랑 하루, 히카루는 데레스테에 먼저 보이스가 실장되었고, 카코와 히나코도 모바마스 실장으로부터 1~2달 정도 뒤에는 데레스테에 보이스가 실장이 되었습니다.
다들 1달, 2달 지나면 데레스테에 목소리를 부분적으로라도 넣어 주는데, 뭐 4달???
"목소리를 붙여줄 명분이 그렇게도 없나?" 하는 불만감이 너무나 강했기 때문에, 아츠밍이 곧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빗겨갈 때마다 끝없는 절규가 이어졌죠.
그 때의 제 모습은 뭐... 이전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 아실 겁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봄 앨범 곡은, 아츠밍이 받아오는 데 성공하긴 했지만 바로 만개 스마일 예고가 뜨면서 기껏 받아놓은 봄 앨범 곡 이벤트를 다음 해로 미뤄버릴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기도 했죠.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HARURUNRUN은 무사히 재화 이벤트로 진행이 될 수 있었고, 거기에 아츠밍이 상위로 등장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최초의 경쟁형 악곡 이벤트 상위 15성 도전. 특히 여기서는 801위라는 순위 저격을 목표로 하게 되죠.
하지만, 스태미너 대비 효율을 생각해 1배수로 통상곡을 플레이하는 방식은 대단히 큰 피로감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하루 80판 정도가 제가 견딜 수 있는 부하라는 것을 확인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구요.
이벤트 플레이를 요약하자면, 후반전 시작까지는 하루 80판이라는 한계선까지 달리면서 오버런을 해 두었습니다.
그 뒤에는 801위가 가능한 선이 어디인가를 확인하며 적당히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갔죠.

하지만, 예상 2000컷이 너무나도 낮게 잡히면서 극후반에는 쌓아놓은 재화를 털기는 커녕 자연스태조차 낭비를 해 두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죠.
400위 대에서 쉬이 내려가지 않던 순위를 어떻게든 끌어내려서 801위 언저리까지 맞출 수 있었지만, 결과는 그보다 10계단 앞선 791위.
아쉬운 결과였지만, 그럼에도 라이라와 함께 최애 캐릭터인 아츠밍과 함께한 이벤트였기에 정말로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츠밍은 약 2달 뒤 한정 SSR을 프린세스로 받아가기까지 하면서 저의 소망을 완전히 충족, 더 이상 아츠밍을 차별한다는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진감래라고, 오랜 기다림을 최고로 달콤한 과실로 보상받게 된 거죠.


8. [에튀드는 한 곡만] 카미죠 하루나


아츠밍 이후로 연달아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에튀드는 한 곡만!
무난하게 in 10000을 달성해 15성을 만들어 주었죠.
이로써 쿨 타입에도 애캐 15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9. [현란화려] 사이온지 코토카
직전 신데로드에서 도출한 "자연스태로 상위 15성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결과는 성공. 마지막 이틀은 속도 조절 겸해서 사실상 라파로 확보한 티켓으로만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10. [울퉁불퉁 스피드 스타] 사토 신
자연스태 + 기한이 다하는 스태약을 꾸준히 쓰기만 하면 가능한 퍼레이드 하위 15성의 일종.
지난 Virgin Love 때는 하루런런 이벤트를 달린 여파로 기한이 다하는 스태약이 없어 하위 15성을 포기해야 했지만, 이 시점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었으므로 무난히 15성 달성이 가능했습니다.


11. [Kawaii make MY day!] 시이나 노리코
KMMD 이벤트는 제가 처음으로 경험한 재화 이벤트로, 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드링크며 쥬엘이며 써대서 3만점에 in 10000을 한 전적이 있었죠.
그래서, 상위 11성으로 이벤트를 마무리했구요.
2018년 8월에 이르러 이 카드의 복각이 이루어지자, 곧바로 카드를 수집해 15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노리코는 치에리 - 코토카로부터 이어지는 큐트 비쥬얼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 시점 당시 큐트 비쥬얼 15성만 3장...)


12. [하트 펠트 파티] 야오 페이페이
신데로드 이벤트에 대해 또 한 가지 도출한 결론은 "하위 15성은 일일 미션 외에는 모두 라파에 올인해도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8일 이벤트일 때 기준이고, 7일 이벤트일 때는 그렇지 않았죠.
아쉽게도 이 때의 신데로드는 기간이 7일이었으므로, 라파 이외에 하루 정도는 통상 LIVE를 진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페이페이의 15성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지만, 사실 특기가 무적이어서 사용하기가 애매하네요.
힐카였으면 신데로드 때 센터에 들어가는 스파클의 보조 역할을 확실하게 해 주었을 텐데...


13. [도레미 팩토리] 사쿠라이 모모카
코우메에 이어 2번째로 시도하는 퍼레이드 상위 15성!
테마가 제법 마음에 들었던 데다, 당시 트콜 15성이 보컬 뿐이었고, 기간이 9일로 비교적 길어서 15성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15성 시도에서 배운 게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서두르지 않고 적당한 범위 내에서 스태미너 소비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했고, 덕분에 큰 낭비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용된 것은 기간제 드링크 뿐이었고, 무기한 드링크는 단 하나도 소모하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는, 9일짜리 퍼레이드에서 상위 15성을 달성하는 난이도는 언데드 댄스록 재화 이벤트에서 하위 15성을 달성하는 난이도와 대강 비슷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14. [땡스 클라운] 클라리스

- 당시 포스트 링크: 1~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6일차

여행 도중에 접한 클라리스 상위 소식! 이로써 저는 캐러밴 상위 15성의 길을 걷게 됩니다.
사실, 제가 캐러밴 운은 유독 없는 편에 속해서, 당시 15장의 15성 중 캐러밴에서 얻은 것은 단 하나였는데, 역시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나 봅니다.
사실 캐러밴의 악명은 널리 알려져 있어서, 과연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품으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하루 평균 50판 중후반대로 체력적으로 아주 힘들지는 않았지만, 상위 카드의 획득이 완전히 운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얻는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크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죠.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캐러밴에는 개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이 이벤트를 통해 큐트 단타입 센터 효과를 지닌 애캐의 15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수시로 15성으로서 서는 큐트 타입 15성 카드를 바꾸어 주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된 거죠.
한편으론, 클라리스를 데려옴으로써 큐트 비쥬얼 15성이 4장이 되었습니다.
신데로드 보상이 큐트라면 이 4장 + 큐트 프린 게스트를 통해, 게스트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신데로드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거죠.
어떤 의미로든 전환점이 된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15. [걸즈 록커] 라이라

- 당시 포스트 링크: 이벤트 시작 / 15성 달성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라이라 상위!
하지만 아무래도 플레이량이 많지 않은 신데로드였던 데다, 커뮤의 질도 그리 좋지 않았던 탓에 그리 큰 감흥은 느끼지 못했던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최애 상위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여기까지만 적어 두겠습니다.


16. [Trust Me] 키타 히나코
따로 이걸 15성을 얻기 위해서 얻은 건 아니고, 마침 in 10000 컷이 그리 높지 않았기에 레시피를 얻을 겸해서 얻게 되었습니다.
당시 평소 소비량 외로 추가로 소비한 드링크는 30 드링크 딱 2개.
일단 이 카드는 브릴이기도 하고, 패션 타입에는 이미 주요 애캐의 15성이 다 있는지라, 이 카드가 쓰일 일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17. [로얄 걸] 우지이에 무츠미


2018년 9월을 기점으로 이미 라파 복각이 이루어졌던 카드의 라파 재복각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한 번에 같은 카드를 5장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제가 놓쳤던 옛 이벤트 카드들의 15성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었고, 복각이 빨리 찾아온 무츠미가 그 1번째 대상이 되었죠.
라파에서의 5번 구매와 스카웃권을 통한 스카웃 10번을 모두 사용해, 2019년 1월 초 시점에서 무츠미의 15성을 얻는데 성공합니다.
콤보 카드에 집중하다보니 되려 평범한 스코어 쪽 15성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일반 스코어 15성을 한 장 늘릴 수 있게 되었네요!

다음 타겟은 아츠밍의 라파 상위 카드입니다.


18. [군침 도는 리서~치] 아사리 나나미
그 뒤엔 어김없이 신데로드 상위 15성.
사실은 상위가 이미 포화 상태가 된 비쥬얼 콤보여서 하위로 갈까 생각은 했습니다만, 하위가 무적이었기에 기각.
이제 15성 카드 중 콤보 계열 카드의 비중은 45% (비쥬얼로 한정하면 62.5%), 비쥬얼 주력 카드의 비중은 40%에 이르는군요.
하지만, 정작 비쥬얼 15성을 결집시켜 줄 애캐의 비쥬얼 트콜 상위 15성이 없으니, 아쉽기만 한 상황입니다.
보컬에도 카드 좀 줘요!


19. [의용인협 꽃보라] 도묘지 카린
무난하게 퍼레이드 하위 15성입니다.
퍼레이드는 9일 기준으로 쭈욱 진행하면 4만 pt에 145만 관객도 넘어서는지라 어렵지 않게 15성을 1장 추가.
그리고 특화 타입은... 또 비쥬얼이군요. 15성은 왜 이리 비쥬얼이랑 인연이 좋은 건지, 참...

잠깐 상위도 15성 만들까 생각은 했지만, 이 시점에서는 신데로드에도 챰 게스트를 사용하고 있어 굳이 애캐가 아닌 트콜 15성이 필요하지 않게 된 데다, 당시 EX 5번 미션이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았던 것도 있어서 달성을 포기.
관객 수는 쥬엘을 전부 털어올 수 있는 145만까지만 올렸습니다.



20. [순수정통☆티없는 아가씨] 슈토 아오이

- 당시 포스트 링크: 이벤트 시작 / 15성 달성

작년 1월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 아오이의 이벤트 보상!
특기가 오버로드여서 아쉬움을 남겼던 이전에 비해, 이번엔 무난한 스코어 특기를 갖고 있어서 안심하고(?) 15성 달성을 위해 달릴 수 있었습니다.
캐러밴에서의 15성 도전은 3번째인데, 캐러밴은 할 때마다 그 놈의 확률 요소땜에 참 힘드네요. 완급 조절도 힘들고...
덕분에 드링크도 낭비로 끝나는 결과가 되었지만, 하는 수 없죠.
게다가...



21. [Needle Light] 카미죠 하루나, 아라키 히나

- 당시 포스트 링크: 예고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6일차 / 7일차 / 최종 결과

다음 이벤트가 하루냥 상위로 결정이 난지라 어차피 드링크는 다 털게 될 운명이었습니다!

이 시기의 상위 15성 시도는 하루런런에 이어 2번째 재화 상위 15성 시도였으며, 하루런런 이벤트 당시 하루 플레이 한계선을 80판 정도로 잡았기 때문에, 이 이벤트에서는 그 한계선을 직접 실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만, 하루에 80판을 딱딱 맞추어 하는 것은 쉽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피로가 쌓이기도 했죠.
결과적으로 9만pt 정도 선에서 이벤트를 마무리하였으며, 최종 순위는 783위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라이라와 함께 원조 최애(?)였던 하루냥의 첫 상위 15성이자, 첫 프린세스 15성을 얻어내게 되죠.
한편으로는, 이전 해 10월에 클라리스 상위 15성의 획득을 위해 적지 않은 양의 드링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벤트에서도 하루런런과 마찬가지로 쥬엘을 전혀 소모하지 않고 드링크만으로 이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역시 드링크 쟁여두는 건 중요해요, 중요해.

하지만, 이벤트 결과 발표 직후에 등장한 다음 그루브 인선에 크게 실망한 결과, 그 즉시 데레스테를 접는다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하루냥과 히나의 15성 카드는 제대로 쓰여지지도 못한채 데레스테 인생(?)은 마무리되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15성 획득 내역은 여기에서 종료됩니다.
데레스테 시작으로부터 종료까지 21번의 15성 획득 시도가 있었고, 그 중 3번은 2장을 동시에 15성 달성했기 때문에, 총 15성 카드의 수는 24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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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ancer 2018/11/30 03:16 # 답글

    캬.... 저는 이제 이렇게 정리하기엔 늦었는데...

    처음부터 좀 정리를 착실히 해볼걸 하는 생각이 순간 드네요
  • Cristia 2018/11/30 22:48 #

    전에 인벤에서 15성만 80~90장이 넘으신 걸 본 것 같은데, 그걸 다 기억하고 정리하려면 힘들겠네요 ㄷㄷ...
    생각해보면 저도 처음부터 이렇게 정리해 둘걸 하고 후회한 게 몇 가지 있습니다. 팬수작 추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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