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at in Time의 DLC가 나와서 다운로드 받아 봤더니... 일상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데레스테랑 Dustforce 외에는 다른 게임에 손댈 생각이 딱히 들지 않았다가, 몇 달 전부터 A Hat in Time, 소위 모자겜을 구매해서 하고 있습니다.
사실 2013년에 알파 액세스 때부터 (사전 예약은 안 했지만) 관심을 가졌던 게임이라서, 신작 특수로 비교적 할인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단행하게 되었는데,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퀄리티를 보여주어 꽤 즐겨 플레이를 하고 있죠.
그러다가 오늘 Seal the Deal이라는 DLC가 발매 당일 무료 특전으로 풀려서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사실 DLC에는 여러 가지가 들어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일단 트레일러에 등장한 것만도 챕터 6의 추가, 6개의 시간 균열 추가, 그리고 Death Wish 모드 추가와 코옵 모드의 추가가 있었죠.
그 중에서 코옵 모드를 켜 보았는데...

















...이거 상대 플레이어를 때리는 게 가능하네요???


아직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상세하게 플레이해 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ㄷㄷ...
가령 풀 게임 런을 하면서 누가 시간 조각을 더 많이 먹는다든지... (그 와중에 위 짤과 같은 인터랙션도 가능하다면 친구와의 우정이 아주 돈독해 지겠군요)
또, 1명이 열심히 플레이를 하면서 다른 한 명은 열심히 트롤링을 한다든지... (특히 알파인 스카이라인 같은 데서는 공격할 수 있는 각이 잘 난다면 상대방을 추락사시킬 수도 있으니...)
아니면 우주선 내에서 펜싱 경기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누가 상대를 더 많이 쳤는가로 경쟁을 한다든지...
(이 경우엔 기본적으로 점프 공격이 안 될 테니 점프를 하면 반칙이라든지 하는 제약을 둬야 겠군요)
아직은 화면 분할로 로컬 멀티 플레이만 가능한 상태이니, 언제 한 번 친구를 집에 불러들여서 같이 한 번 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상대를 치고 나면 이번 DLC 트레일러에서 많이 보던 특유의 표정이 나타납니다.
인터랙션이 가능하게 한 걸로도 모자라서 놀리는 표정까지... 제작자의 인성이 놀랍네요, ㄷㄷ...




아무튼 새로 추가된 챕터의 배경은 북극해의 크루즈선!
일단 오늘 조금 해 봤는데, 2번째 미션부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배 여기저기를 왔다갔다하면서 잡일을 도맡아 해야 하는데, 소미션마다 시간 제한까지 걸려 있어서 몇 번 플레이를 해 봐도 계속 실패를 하네요, ㄷㄷ...
호화 크루즈선의 넓으면서도 복잡한 맵 구조에 적응하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난이도 측면에서도 그렇고, 시간 조각이 무려 35개나 요구되는 챕터 6답게 꽤 오랫동안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얘, 챕터 5 끝나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간 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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