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업데이트! 데레스테



어제 3.9.1 버전 릴리즈를 시작으로, 오늘은 중복 구제가 추가되었죠. 또, 새로운 통상 발매도 있었구요.
그러면서 UI에 있어서도 약간의 변화를 맞게 되었는데, 꽤 아기자기하게 바뀌었네요!
다만, 홈이나 룸에서 아츠밍의 대사 소리가 눈에 띄게 작아졌습니다. 다른 캐릭터 목소리는 그대론데... 어째서!

그리하여 변한 UI와 함께 오늘은 어떻게 업데이트가 이루어질까 하고 하루를 기다렸고, 이윽고 시각은 오후 3시.
데레스테를 켜면 우선 보이는 것은 통상 SSR 추가에 대한 건일 테죠. 그런데...










이미 통상이 있던 쿄코가 새로운 카드를 받아 들었습니다!

사실, 유성우 아이돌이 슬슬 2차 한정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은 수 개월 전부터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이미 웬만한 유성우 아이돌들은 통상 SSR을 다 챙겨간 상태였고, 지난 달 우에다 스즈호의 SSR 추가를 마지막으로, 통상 SSR이 존재치 않는 유성우 아이돌은 아직 성우가 배정되지 않은 카코와 히카루만이 남게 되었으니깐요.
다만, 3월과 5월에 모든 통상 SSR 추가가 무성우로만 이루어지는 선례가 만들어지면서 "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조금 생기긴 했죠.
하지만, 결국 2차 통상이 이렇게 등장을 하는군요.

솔직히 예전 같았으면 2차 통상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격분을 했을 텐데, 지금은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 운영 측이 회사로서 수익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그래도 인지도가 있는 유성우 아이돌을 적어도 달에 1번 정도는 주어야 했을 테니깐요.
게다가 지금 2번째 통상이 등장한 쿄코는 큐트 타입입니다.
사실 큐트 타입엔 이제 더 이상 SSR이 등장할 만한 인재(?)가 제 주관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는 얼마 안 남은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보기엔 해 봐야 와카바, 미요, 치카, 그리고 쿠루미 정도...?
그래서 이 얼마 안 남은 인선을 남겨 두고 일단 쿄코를 내놓은 상황이 왠지 납득이 가더군요.

물론, 앞으로를 더 보긴 해야 겠지만, 앞으로도 유성우는 매달 1명 선에서 내겠죠. 통상은 언젠가는 다 주긴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많은 무성우 아이돌들이 통상 SSR을 받아 왔는데 그 안에서도 차별하냐는 논란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어쨌든 제 입장에서는 제 애캐 중 대부분이 통상 SSR을 이미 받아 갔기 때문에, 별로 문제시할 일은 아닙니다.
다만 아오이가 신규 SSR 추가가 늦어질 수는 있겠네요. 이브는 12월 월초 한정 때 앵콜을 받아가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만, 무성우 아이돌 문제와는 별개로 우리의 타치바나 양의 3차 SSR에 한 가지 경로가 더 생겼습니다.
하아... 아리스한테 또 통상 낸다든지 해서 컨센 같은 거나 주는 일은 없길 바란다!



일단 신규 가챠 추가에 대한 이야기는 이 정도고, 그 이후에 우선 선물함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하지도 않는 아이리에 대한 담당 칭호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왜 하필 아이리만... 하고 생각하다가 한 가지가 떠올랐습니다.

"아, 내가 작년 8월 페스 때 아이리 중복 뽑았지? 설마, 중복 뽑으면 팬 수 10만명 늘어?!"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제게 있어서는 큰일이죠.
(어떻게 따지고 보면 중복이 엄청 많아야 가능한, 저로서는 불가능한 소리긴 하지만) 어쩌다 특정 캐릭터의 중복이 넘쳐 흘러서 제 애캐의 팬 수를 위협해 버리면, 저로서는 팬 수 관리에 대한 차질이 빚어지니깐요.
다만, 이는 "스타 레슨을 했을 때 팬 수가 10만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따라 저는 안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팬 수를 올리기 싫으면 스타 레슨을 안 하면 그만인 일이니깐요.

근데, 이거 뒤집어 말하면 라이라가 스타 랭크가 3이니까 팬 수가 20만명이 더 늘어나 있겠군요? 그럼 라이라 팬 수 500만명 넘을 텐데?!




넵. 그래서 라이라 씨의 라이프 포텐셜을 10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뒤 라파 파티 페이지를 확인해본 결과. 야, 라이프 포텐이 무섭긴 무섭네요 ㄷㄷㄷ...
총 어필치 55705라... (비록 라파에선 브릴에 밀리는 프린이고 아직 포텐이 12로 라이라의 절반도 안 되지만) 한정 사치코의 총 어필치에 근접하는 수준에 올랐습니다.
라이프 포텐의 위력이 SR과 SSR이라는 등급차마저도 거의 극복할 수 있을 정도라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그래도 SR이라는 기본 한계 상 메달을 얻어 가는 비레 상수가 낮긴 합니다만, 그래도 180점은 심심찮게 따 가는군요.



어쨌든, 그 뒤 확인한 중복 구제 페이지.
어디 보자... 120 중복에 한정 스카웃, 50 중복에 통상 스카웃이로군요. 음... 중복이 4개인데, 이거 양이 엄청나게 들어가는군요.
다른 것도 봅시다. 일단 사소한 거 빼고 들어가도, 30 중복에 new SSR 확정, 15 중복에 SSR 확정, 그리고... 5 중복에 프로듀스 레시피? 이건 뭐지?
알고 보니, 팬 수와 별개로 포텐셜을 5까지 더 뚫어줄 수 있는 것으로, 이벤트에서 in 10,000을 해도 주어진다는군요.
그러면, 포텐셜이 이론상 35까지 간다는 건가요. 라이라는 라이프에 10을 투자했으니 나머지 부족한 어필 측 포텐에 넣으면 되고, 나머지 캐릭터는 포텐셜에 특기 발동률이 추가되었던데 거기에 추가하면 될 듯합니다. (5렙에 6%라고 하니 별로 큰 수치는 아니지만...)
다만 아리스는 라이프 5를 찍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리스는 힐카 SSR을 갖고 있으니깐요.
근데, 이렇게 추가 31~35레벨 포텐 찍는 것도 생각해 보니 먼 훗날 얘기네요. 레시피로 늘리든 말든 일단은 기존의 루트를 밟는 게 맞을 테니깐.
그런 느낌으로 주욱 둘러 봤습니다. 제가 뭔가 노려볼 만한 건 딱히 없네요. 그런데...







3중복에 스타 레슨 트레이너?!


아직은 교환이 안 된다고는 하지만 왠지 구미가 당기는군요. 라이라 중복 파티로 20성 드립도 몇 번 친 거 같은데, 진짜 20성 가 볼까...
뭐, 진짜로 20성 만드는 건 중복으로 통상 스카웃 티켓 받아가는 수준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하지만 진짜로 50 중복 또는 120 중복에 스카웃 티켓 1장 받아가는 것 보다는 훨씬 구미가 당기는 선택지네요. 어쨌든 먼 미래 일이지만...

그리고 SR 쪽은 신경 쓰지 않는 것도 아쉽네요. 하긴, SR은 중고과금러 입장에서는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는 물건일 테니...

다만, 중복 구제 자체는 저랑 관계 없다 해도 라인업에 한정 스카웃이 있다는 것 자체는 왠지 눈길이 갑니다.
이건 3주년 이벤트 즈음에는 한정 스카웃을 풀 가능성도 있긴 있다는 의미일 테니깐요!
근데, 저는 한정 스카웃을 뽑아도 문제네요. Top 10 애캐 상당수가 한정 없는 무성우고, 유성우 가운데서도 단 2명만이 한정을 갖고 있어서...
그 중에서 사치코는 이미 이전에 212연챠 꼴아박아서 한정을 따 냈으니, 남은 건 힐카인 아리스 뿐이군요.
으으, 고민되네.... 어쩌지............. (행복회로?)



또, 스타랭크가 개편이 되면서, 이제 스타랭크를 투자해도 서포트 멤버에서는 스타랭크 수만큼 아이돌이 표시되는 것으로 개편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 번 확인해 봤습니다.






각각 트콜, 큐트, 쿨, 패션 타입 스코어 덱에서의 서포터 상황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SSR이든 SR이든 상관 없이 스타 랭크 수만큼 중복해서 서포터 표시를 해 주는군요!
덕분에 어필치가 소폭이나마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썬플라워 이벤트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겠군요.




예정대로 상위는 키라리! 키라리는 퍼레이드에서는 상위를 받은 적이 있지만, 랭킹전에 상위 등장하는 건 처음이죠.
과연 어느 정도 컷이 형성될 지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업에 의한 포인트 및 재화 획득분이 있는 만큼 키라리의 인지도를 생각했을 때 2000 컷이 13.5만점은 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만.
물론, 이벤트에서의 영업의 영향력이 아직 확실하게 확인될 정도로 영업이 포함된 이벤트의 표본이 많지 않은 관계로, 어떻게 될 지는 확신할 수가 없긴 하죠.

그런데 이벤트 기간이 좀 길군요. 9일이라... 일단은 이번 달 라파가 바쁜 관계로 라파로 재화를 얻으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저 정도면 라파로만 이벤트 뛰어도 여유롭게 2.5만점이겠네요.
뭐, 라파 하다가 중간에 일반 LIVE로 돌아오겠지만요.


이벤트 곡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노트 수만 보고 지레 겁먹었는데, 정작 해 보니 단순 폭타곡이네요.
제가 이런 류의 노트는 자신이 있는 편이어서 무난하게 쳐 냈습니다. 그래 놓고 하나 삑사리나긴 했지만...

현 상황에 대한 정리는 꽤 오랜만에 해 보네요. 학기 중에는 시간이 영 없었던 지라...
지금은 방학도 했고, 이제 취업 준비를 위해 휴학도 1년 정도 해 놓은 상황이라, 이렇게 블로깅을 할 정도의 여유는 있을 듯합니다.
번역...은 이미 하고 있고, 그 외에도 리뷰글이라든지 근황이라든지, 올리면서 데레스테 라이프를 이어 가야 겠네요!

덧글

  • 1월 2018/07/19 23:52 # 답글

    살려주세요 ㅠㅠ
    11~12만 정도를 예상치로 잡고 있는데 13.5만이면 제가 죽을지도 몰라요 ㅠㅠㅠ
    제가 아끼는 아이돌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과 관심밖이어서 내가 좀 편하게 in 2천을 찍고싶다는 마음이 겹치니 곤란하네요...
  • Cristia 2018/07/20 00:06 #

    아, 13.5만점은 in 2000 달리시는 분들이 스태미너적인 비효율성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LIVE 뛰는 수를 줄여서 편하게 달리기 위해 이벤트 영업 테이블을 전부 다 털면서 2배수 및 후반전 이벤트 곡 4배수로 달린다는 전제로 생각하고 예상치를 내 본 거여서 실제론 어떨 지 몰라요!
    스프링 스크리밍 때랑 하루런런 때는 상위 자체가 아직 정착이 제대로 안 된 캐릭터여서 그러려니 했는데, 에튀드 때도 2000 컷이 그리 높지 않았던 걸 보면, 실제로는 사람들이 영업의 스태미너적 비효율성에 신경 써서 그냥 영업은 기본적으로 공짜로 돌릴 수 있는 만큼만 돌리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니 13.5만점은 일단 "아, 사람들이 작정하고 달리면 이 정도까지도 갈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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