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카드 번역: [SSR] 이국에 부는 바람 (라이라) 데레 관련 번역들


1. 기본 대사

- 특훈 전

"이렇게나 많은 걸 받게 되다니... 라이라 씨는 행복한 사람인 거예요~. 양손 가득히 들고 있는 이 먹을 거리들... 모두 남기지 않고 잘 먹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한 일인 거예요."

- 특훈 후

"아라비안 나이트에 어서 오세요. 오늘의 라이라 씨는 하룻밤의 꿈을 보여줄 밤의 춤을 추는 아이... 아니, 아이돌인 거예요. 여러분들께 커다란 행복과, 빛나는 꿈의 세계를 보여주겠습니다예요~."



2. 친애도 대사

- 친애도 100 달성 시

"일 이야기를 하면, 상점가 분들이 이렇게 먹을 것을 주는 거예요. 응원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기쁜 것이네요."

- 친애도 200 달성 시 (특훈 가능)

"오늘도 상점가 분들에게서, 먹을 걸 많이 받았어요. 정말 기쁘지만, 라이라 씨 혼자서는 다 들고 갈 수 없을 정도가 되었네요~."

"...들어 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인 거예요. 프로듀서 공 덕분에, 이 많은 양의 행복을 들고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예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에 라이라 씨는 행복이 가득해졌어요. 이제부턴 아이돌로서 이 은혜를 갚고 싶은 거예요.
 친절하게 대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프로듀서 공에게."

- 친애도 400 달성 시

"제가 여기 서게 된 것은,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예요.
 오늘은 지금까지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춤으로, 이 스테이지에서 보답하는 것이예요."

- 친애도 600 달성 시 (친애도 MAX)

"이대로 아이돌 일을 계속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게 된다면,
 언젠가 일본 밖에서도 라이라 씨의 이름이 알려질까요?"

"그렇게나 유명해진다면, 팬도 많아지고, 분명 급여도 올라서... 지금도 행복한 라이라 씨가, 훨씬 더 행복감으로 가득해지는 거네요."

"...아, 그래도 고향에 있는 아빠에게 라이라 씨의 이름이 알려지면 곤란해지는 거네요.
 으음... 그 때는 프로듀서 공이 지켜주시길 바랄게요~."



3. 홈 화면 대사

카드를 막론하고 공통으로 나오는 대사는 생략했습니다. "[R] 라이라" 편을 참조해 주세요.

- 특훈 전 (공통)


(장소는 상점가입니다)

"여러분, 매일 활기 넘치시네요. 라이라 씨도 힘내겠습니다."
"라이라 씨, 가게 일을 조금씩 돕기도 하는 거예요."
"요 전에, 생선 가게의 물고기가 팔딱팔딱 뛰는 걸 봤어요. 정말 신선해 보였던 거예요~."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가득해서 배가 고파졌어요... 으으~."

- 특훈 전 (화면 터치 시)

"당근이랑 감자가 잔뜩... 카레를 만들 수 있습니다네요~."
"오늘은 카스테라도 샀어요. 간식 시간이 기대되는 거예요~."
"1명에 1개... 라이라 씨랑 메이드 씨까지 해서, 2개 살 수 있습니까?"
"메이드 씨의 앞치마는 일하는 중이라는 뜻, 이라는 듯한 거예요."

- 특훈 전 (친애도 200 시 한정)

"상점가 분들에게, 프로듀서 공을 소개드리고 싶은 거예요~."
"프로듀서 씨랑 고로케를 반으로 나누어 먹고 싶어요."

- 특훈 전 (친애도 200 + 화면 터치)

"프로듀서 공 같은 따뜻한 사람들 뿐이어서 정말 좋은 거예요."
"언젠가, 특판에 프로듀서 공이랑 함께 가고 싶네요... 3개까지 살 수 있게 되니까~."

- 특훈 후 (공통)


(장소는 LIVE 스테이지입니다)

"오늘의 라이라 씨는 차분하게, 꿈의 세계로 안내해 드리는 것이예요."
"자리가 가득 찬 것이네요~. 오늘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예요."
"라이라 씨가 반짝반짝 빛남으로써, 라이라 씨가 받은 은혜를 갚아 나가는 거예요."
"이 옷을 입고 있으면, 고향이 생각납니다예요. 그립네요..."

- 특훈 후 (화면 터치 시)

"옛날에,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이 옷 같은 밤하늘을 바라보곤 했습니다예요~."
"이 베일로, 마치 눈이 내리는 것만 같은 화려함을 보여 주는 것이예요~."
"천천히, 부드럽게... 옷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신중하게 움직여야 합니다네요."
"여러분, 아름다운 한밤의 꿈을 꾸어보지 않으시겠어요? ...정말로 자면 안 돼요!"

- 특훈 후 (친애도 600 시 한정)

"프로듀서 공이 보여주었던 꿈이, 현실이 되어버린 거네요."
"댄스라 함은 감사를 표하는 의미도 있는 것이네요~. 제가 감사하는 사람은..."

- 특훈 후 (친애도 600 + 화면 터치)

"프로듀서 공도 함께 춤 추죠~. 하나, 두울, 셋..."
"이번엔 제가 꿈을 보여드릴 차례인 거네요, 프로듀서 공."



4. 룸 대사

룸 대사 역시 카드를 막론하고 공통으로 나오는 대사는 생략하겠습니다. "[R] 라이라" 편을 참조해 주세요.

- 특훈 전 (공통)


"아이돌로 유명해지면, 지금까지 받은 은혜, 갚을 수 있습니까예요?"
"받은 만큼, 저도 돌려 주어야 겠지요... 아이돌로서."
"어서옵쇼~. 상점가 아저씨에게서 배운 인삿말인 거예요~."
"메이드 씨에게, 싸게 살 수 있는 법을 배운 것이예요."

- 특훈 전 (캐릭터 터치 시)

"가끔, 후드 안에 과자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마법인 건가요?"
"최근 악수 부탁을 많이 받는 거예요. 아이돌 효과인 것이군요."
"가슴팍에 아이스크림이 있는 거예요. 라이라 씨랑 일심동체인 거네요."
"라이라 씨랑 하이파이브인 건가요? 예이! 인 거예요~."

- 특훈 전 (친애도 200 시 한정)

"프로듀서 공에게도 라이라 씨의 절약 요리를 대접할 것입니다예요."
"오늘은 러스크를 먹는 것이예요. 프로듀서 공에게도 드릴게요~."
(러스크[rusk]는 달걀 흰자를 입힌 얇은 빵, 또는 카스테라 조각을 기름에 튀긴 과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문에는 おすそわけ라는 표현이 있는데, 남에게 받은 것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받은 것을 P에게 다시 주려는 맥락으로 해석했습니다.}

- 특훈 전 (친애도 200 + 캐릭터 터치)

"라이라 씨가 받은 행복을, 프로듀서 공에게도 드리겠어요."
"프로듀서 공의 주변은, 항상 훈훈한 느낌이 드는 것이네요."

- 특훈 후 (공통)


"오늘의 라이라 씨는 춤추는 아이라서, 몸이 멋대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네요~."
"두바이에도 전통 의상이 있습니다예요. 엄마가 입고 있었던 것이예요."
"고향이 그립지 않냐구요? ...저는 일본이 정말 좋은 것이니까, 괜찮은 거예요."
"이 옷을 입고, 낙타를 타고 사막길을 걸어보고 싶은 것이예요."

- 특훈 후 (캐릭터 터치 시)

"별님 달님으로 둘러싸이니, 라이라 씨가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오오, 라이라 씨의 무릎이 인사하고 있네요~."
"움직이면 딸랑딸랑하는 게, 동전이 떨어지는 것 같이 느껴져요..."
"장을 보러 나갈 때는, 파카를 입으면... 안 되는 것인가요."

- 특훈 후 (친애도 600 시 한정)

"일본어, 잘 하고 있는 것인가요? 프로듀서 공의 덕이예요."
"무엇이든 들어주는 프로듀서 공은, 꼭 램프의 마신 같아요."

- 특훈 후 (친애도 600 + 캐릭터 터치)

"(프로듀서 명) 폐하를 섬기는, 무희 라이라 씨인 것이네요~."
"저도, 꿈을 보여주는 것을... 나누어주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네요."



5. 에피소드 커뮤



"조금이나마 급여가 올랐습니다여서, 오늘은 큰 맘 먹고,


먹을 걸 잔뜩 산 거예요. 그런 건데...


왠지 산 거보다 훨씬 많이 받아 버렸네요. 무겁지만, 그만큼 기쁜 거예요."



"봐 주세요, 프로듀서 공. 상점가 분들이 선물해 준 꽃인 거예요."

"어제, 상점가에 있을 때 LIVE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다들 정말 기뻐해 주셨어요."

"일본에 왔을 적부터, 상점가 분들은 라이라 씨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
 아이돌이 되었다고 이야기할 때에도, 주욱 응원해 준 것이구요."

"저는, 항상 무언가를 받기만 한 것 같네요. 상점가 분들, 스태프 분들, 그리고 프로듀서 공... 같은 많은 분들께, 많은 것들을."

"그래서 오늘부터는, 신세를 졌던 분들께 은혜갚기인 거예요.
 많은 분들 덕에 오르게 된 스테이지니까, 최선을 다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거예요."



"맛있는 밥이나, 수많은 양복을 주셨으니까,


라이라 씨도 아이돌로서, 스테이지 위에 서서


여러분들께 꿈과 같은 즐거움의 시간을 드리겠어요."





6. SSR 포스터


라이라의 포스터 ①

별빛이 가득한 하늘 같은 분위기의 옷을 입고 춤추는 모습은 이국의 향수를 불러들여,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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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싸부에 대해 이야기한 것처럼 깊은 고찰을 할 만한 부분은 없고, 몇 가지 부분부분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전에는 '라이라가 미치루랑 엮인다'는 점 하나 때문에 멋대로 라이라가 후쿠이 현에서 오게 되었다고 단정했는데
이번 카드의 에피소드 커뮤는 이를 반박할 결정적인 근거 하나를 마련해 주었네요.
이 쪽 대사를 보면 "일본에 와서 처음 정착한 곳의 사람들이, 라이라 씨의 아이돌 데뷔도 축하해 주었다"는 느낌의 대사가 나오죠.
다시 말해, 라이라 씨는 일본에 온 이후, 아이돌이 되고서도 다른 곳으로 이사한 일 없이 한 곳에 주욱 머물렀다는 겁니다.

그리고, 특훈 전 이미지에서 우측에 보이는 포니테일의 인물이 메이드라는 설도 있는데,
홈 화면 대사를 보면 라이라 씨는 메이드와 함께 상점가에 온 것이 맞습니다. 친애도 대사의 "라이라 씨 혼자"라는 표현을 봤을 땐 아닐 줄 알았는데...
이 가설을 제시한 측에서는 라이라 씨의 시선, 그리고 배경의 사람들 중 유독 한 사람이 선명하게 그려졌다는 것을 근거로 드는데
공식에서 더 자세한 윤곽을 드러내지는 않을 테니, 어디까지나 가설로 남게 되겠지요...

어찌 되었건, 특훈 전의 모습은, 장을 보러 메이드와 함께 상점가로 나온 상황입니다.
아이돌 일을 꽤 오래 하다 보니 급여가 올라서, 이번엔 큰맘 먹고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되는데, 상점가 분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은 양을 얹어 주었나 봅니다.
그래서 자신이 받은 것을 P에게도 나누어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그리고 언젠가 또 P와 함께 상점가에서 장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생각해 보면 이런 상점가 분들의 친절은 라이라 씨에겐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갔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하면, 우선 아랍 문화권은 역사적으로 상업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사막에서 이리저리 이동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일 테니까, 전문적으로 물품을 운송해서 판매를 할 사람이 있어야 했잖아요?
비교적 어디서든 농사를 지을 수 있어서 자급자족의 문화가 발달할 수 있었던 우리와는 사정이 너무나 다릅니다.

자, 그럼 장사를 하려면 무엇이 중요한가요? 정확하게 계산을 해야겠죠.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곤란할 테니까요.
그러다보니 아무리 사적인 자리에서는 귀한 식사 등을 무제한으로 대접해 주던 절친한 관계여도, 장사를 하는 입장이 되면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고 하는군요.
손해보기 싫은 건 어느 쪽이든 마찬가지니까, 길게 흥정이 이어지겠죠.
지금의 라이라 씨가 겪는 것처럼 상점가 사람들이 덤을 두둑히 얹어주는 건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처음에는 낯설고 의아하게 여겨졌을 테죠. 하지만, 점차 이것이 이 곳의 문화라는 걸 이해하면서 감사의 마음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내 "계속 받기만 했으니 나도 되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런데 라이라 씨의 직업은 아이돌이잖아요. 아이돌로서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는 방법은 LIVE에서 빛을 발하는 거겠죠.

그 결과가 특훈 후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로꾸한 라이라 씨의 모습을 보여왔다면, 이번 테마는 아라비안 나이트입니다.
천하룻밤이 지나도 끝나지 않을 황홀한 이야기 보따리로 관객들을 안내한다는 느낌이겠군요.
LIVE 테마에 대한 이 이상의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지만, 밤하늘 같은 분위기의 세트장에 대한 감상이나, 의상 등에 대한 감상도 빼놓지 않습니다.

이제 특훈 후 라이라 씨의 대사에 대해서도 몇 가지 지적할 점을 살펴 보면...
우선, 친애도 MAX 대사에서 상당히 아버지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P에게 지켜달라고 할 정도면...
다만, 메모리얼 2에서는 "아빠에게도 엄마에게도 잔뜩 사랑받으며" 자라왔다고 말하는데, 이 두 간극을 어떻게 메꿀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고향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일본이 좋으니까, 괜찮다"고 대답한 부분. 이 대사는 해석이 2가지로 갈릴 수 있겠네요.

1. 정말로 두바이보다 일본이 더 좋다.
2. 사실은 고향이 그립지만, 그래도 사정이 있기도 하고, 여기서도 자신을 다정하게 대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그걸로 위안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2번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결혼 문제로 추정되는) 좋지 않은 일이 있어 고향을 떠났다고 하지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그렇게 쉽게 사라지나요.
물론 "지금 내가 있지 않은 고향이 내게 무엇을 주나? 다 소용없다"라고 하실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오랫동안 고향의 풍경, 분위기, 관습 등에 적응한 상태에서, 갑자기 자신의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다른 곳으로 왔다고 생각해 보세요.
더군다나 라이라는 아랍 문화권에서 그와는 문화적 배경이 너무나 다른 일본으로 넘어왔습니다.
처음부터 적응을 다시 시작해야 하죠. 갓난아기처럼 아예 무지한 상태에서 시작한다면 모를까, 자신은 이미 기존에 의지해 오던 익숙함이 있습니다.
그 동안 익숙하게 겪어왔던 고향의 관습이나 분위기가 그리워질 만도 하죠.
게다가, 라이라 씨가 지금껏 자기 고향을 완전히 부정하고 두바이에 대해서는 완전히 입을 다물고 있던 것도 아니고, 자기 고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도 곧잘 이야기를 해 왔단 말이죠.
이런데도 두바이보다 일본이 더 좋다고 대사를 짠 거다면, 그건 해당 캐릭터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자기중심적인 사고 아닐까요?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생각 정리를 해 보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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